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6건 안건 처리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윤환)는 3월18일부터 3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 등 총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9년도 본예산 4천696억원보다 438억원 증액된 5천134억원으로 약 9.3% 증가한 규모로 법정필수경비와 계양2동 작은도서관 건립,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건립, 갈현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된 것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후 회부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된다.

또한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인천광역시 계양구 교통안전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선택예방무료접종에 관한 지원 조례안 2건의 안건과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 계양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된다.

윤환 의장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은 구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안건으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구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안건심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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