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박정이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0일 평동산단 옥동근린공원에서 기업인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1.6ha에 이팝나무·은목서 등 3종 2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상공인의 날’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요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다”며 “사계절 꽃피는 광산, 푸르른 광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