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2019 논산딸기축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행사장을 찾은 단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생활습관 조기 형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 이동형 완강기 체험 ▲ 연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 이동형 체험차량 탑승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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