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병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25일 신임 전태목(54) 지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전태목 지사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 및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1992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후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경산·청도지사장 등을 역임 후 지난 25일 영천지사장에 부임했다.

전태목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첫 째 배려하는 자기 손해의 마음가짐, 둘 째 기본과 기초에 충실한 업무처리, 셋 째 내·외부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소득 증대,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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