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방용환 기자) 하남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왕)을 포함 7명의 도의원이 미사119안전센터 사업대상지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미사 신도시 조성과 택지 개발사업, 지하철역 연장에 따른 교통 요충지로서 소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축·이전 필요성 ▲사업계획 진행 상황 보고 ▲부지에 대한 현장 확인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하남소방서장은 “미사119안전센터 건립은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에게 더욱 높은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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