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꿈틀리 인생학교(강화군 불은면 소재)에서 교직원 및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으로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등 이론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 등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교직원과 관계자들에게는 초기진압 설비인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119신고 확대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연계하여 여러 교육기관의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