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귀순 기자) 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대구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대구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5개 분야 27개 평가지표 120개 세부추진지표(1,478점)를 기준으로 소방서 간 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책임지기 위해 시행됐다.

정규동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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