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진희 기자) 3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 태양의 집 대표 장순길씨(79)가 피켓을 들고 3일째 1인 시위 중 이다. 

장 씨는 태양의집 부자원(인천 부평구 십정동 375-42소재)의 신축을 위해 계획안을 부평구 사회복지과에 제출하였으나 당시 부자원에 관한 구청조례나 법이 없어 2004년 6월경 장 씨가 모자원법을 근거로 사회복지과장과 협의해 만들어 부자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후 15억원(국비7억5천, 시비7억5천)책정 됐다.

그러나 장 씨가 추진한 태양의집 부자원에 주어지지 않고 남동구 수산동 37-3 소재 아담채 부자원보호시설(한부모가정)로 책정해주었다고 장 씨는 주장했다.

이후 이런 사실을 알게 된 A방송국 B피디가 장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것. 

이후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천시 김모 담당과장이 김모 담당국장과 박모 목사, 장 원장과 함께 있는 전도사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A방송국과의 인터뷰 할 때 말을 잘 해주어 마무리가 잘되면 복지시설을 원하면 그해 처음 나오는 예산을 사용하도록 협조해 주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고 장 씨는 설명했다.

특히 2018년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환경개선사업 진행도 중 현 인천시 여성국장에게 선임자가 약속한 내용을 이행 할 것을 요구했으나 선임자가 한 약속은 해 줄 수가 없다는 말만 하고 있고 부시장 역시 선임자들이 한 일이라며 발뺌만 하고 있다며 억울해 시위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그 당시 해당 공무원들은 모두 퇴직 한 상태라 사실관계를 확인 수가 없다.”며“사행간의 문제이나 그러나 서류는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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