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조 기자) 일산서부경찰서는 3월 29일~4월 7일 킨텍스(KINTEX)에서 개최중인 ‘2019년 서울 모터쇼’ 방문 차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주요 교차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일 40,000여명 (차량10,000대), 주말 135,000여명 (차량 34,000대) 관람객 방문으로 킨텍스 주변 교통체증 및 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일산서부서와 모범운전자회는 합동으로 킨텍스 인접 주요 교차로 및 킨텍스IC 등 고속도로 진입부에 교통수신호 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체증 해소 및 보행자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는 도로교통법에 규정되어있는 경찰보조자로써 매일 출·퇴근시간 주요교차로 교통안전활동 및 대규모 지역행사에 자원하여 교통소통 봉사 활동을 하는 교통경찰 협력단체이다. 

이익훈 경찰서장은“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하여 공동체 치안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9년 서울모터쇼’ 행사와 관련해 면밀한 교통관리로 시민 교통 불편해소와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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