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의회는 지난 3일 오후 4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개최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의 최일선에서 환자 진료, 투약과 예방 치료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펼친 보건기관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상장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특강 또한 준비되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바쁘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소외된 주민들이 있는지 한 번 더 둘러보시어 100세 시대에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여 우리 성주가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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