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만중 기자) 이번주 능서농협에서 종합감사를 진행중인 경기검사국(국장 우성대) 직원들은 바쁜 감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종합감사 마지막 날인 5일에 해당농협에서 실시된 경기농협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함께 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육묘장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장 관계자를 돕고자 경기농협(본부장 남창현)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경기검사국 직원들은 경기농협의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언제든 현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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