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신지명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신임 제 236기 경찰관 29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지고 첫 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 소재)에서 9개월간의 교육 중 3개월은 현장실습기간 동안 각 분야별로 현장 업무를 배웠으며 지난 5일 졸업식을 한 후 8일부터 신임 경찰관 29명은 경찰서 순경 강성우 등 3명, 파출소 순경 김기남 등 22명, 경비정 순경 나용현 등 4명은 이를 토대로 특성에 맞게 현장 부서에 정식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한다.

서장은 “이번에 완도해경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경찰관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고 각자 정식적으로 전입 받은 부서에서 맡은바 성실히 수행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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