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를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이송 예약제 대상자는 도내 독립유공자 본인 및 미망인, 수급자(유족) 336명 및 수급자(유족)의 배우자 164명 등 총 500명으로, 119 접수 시스템에 대상자 정보가 등록, 관리된다.

등록된 대상자가 119신고 시 ▲ 입원, 수술의 원하는 날짜 및 응급상황 시병원 이송 ▲ 병원진료, 진료상담,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거동 불편자 병원방문 시 무료 특별이송 등의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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