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배동수 기자) (사)국민안전예방지원협회(회장 민태원)는 지난 12일 오후3시 인천 서구청 대강당에서 가정, 마을, 직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수칙을 준수 하고 안전생활을 적극 실천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사)국민안전예방지원협회 발대식에는 김교흥 민주당 서구갑당협위원장, 인천서구의회 정영신 의원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국민안전예방지원협회 발대식은 민태원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전지우, 강해숙 회원대표가 안전관리헌장 낭독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했으며 이용호 본회상임이사, 이종환 옹진, 강화, 중구연합회장, 백길남 서구지회장, 최미숙 동구지회장, 김재기 중구지회장, 장환호 계양구지회장, 김기숙 남동구지회장등이 임명됐다.

민태원 회장은 인사말에서“협회가 날로 발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앞으로 10개 군 구가 단체로 활동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새희망 ,새출발로 국민안전문화를 위한 대장정을 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국민안전예방지원협회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재난 안전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예방안전 교육 활동을 통하여 국민안전 확보와 재산보호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안심사회 구축 붐 조성 진흥으로 국민의 안위에 기여함과 새 희망 새 출발 안전문화 캠페인 운동을 확산 전개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