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귀순 기자)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 갑)과 달서구 이영애 의원이 14일 장기동 새마을협의회 회윈 30여명과 주말도 반납 하고 장미꽃 조성길 가꾸기에 참여해 훈훈한 한나절을 보냈다. 이날 풀뽑기와 거름주기, 주변 청소 등 잡다한 일상속에서 곽 의원은 "이렇게 잘 가꾸어 주면 이다음에 장미길이 얼마나 예쁘겠냐"며 함박웃음을 머금었다.

곽 의원은 또 힘든 줄도 모르고 회원들과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난 뒤 “한분 한분 수고했다”고 인사를 건네며 “올해는 장미가 유난히 예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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