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공장건축물 훼손 등 붕괴위기에 불안감 고조

(기동취재=배동수 기자) 인천 간석자동차매매단지 앞 인근 인천부평구 십정1동 일대에 수년째 폐기물과 쓰레기들이 3-4곳 무더기로 쌓여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일부공장건축물은 훼손 되어 붕괴위기에 처해 있어 주변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위장소는 관광버스 주차장과 일부공장들이 사용하고 있다,

인천부평구 관계자는 “이 현장은 사유지로 알고 있다며 현재 담당자가 휴무로 담당자가 출근 하면 현장 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A씨는 “수년째 쓰레기가 방치되어 바람이 부는 날이면 악취와 성분을 알 수 없는 먼지가 날리고 있고 낡은 건물이 위험한 상태로 그대로 방치돼 우리 사회 만연한 `안전 불감증 DNA`는 전혀 바뀌지 않는 것으로 느껴졌다.”며“부평구청에 빠른 대책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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