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지대장 이규봉)는 지난 4월 16일 소자복지관 등 관내 어르신 70여명과 함께 충북 제천에서 “사랑의 효 일일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자복지관 어르신 70명의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오산시 새마을지회장, 오산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장 및 대원 25명이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체험활동을 보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청풍호 유람선 탑승, 전통시장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 이규봉지대장은 “여러 기관·단체 및 회원들의 협조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사랑의 효 일일나들이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남녀노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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