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억원 규모 5월 중 발행
올해 10% 특별 인센티브 적용

(연천=김성주 기자) 연천군에서는 4월 18일(목) 제5회 국민안전의 날 및 국민안전주간을 맞이하여 전곡역 및 전곡전통시장 일원에서 연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사랑상품권 홍보마케터, 연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공직자 등이 함께 모여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연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며 상인 및 주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다.

군은 올해 청년배당 6억원, 산후조리 지원금 1억5천만원, 군에서 지급하는 각종 수당(인센티브) 등 정책발행 31억원과 일반발행 15억원으로 모두 46억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을 5월 중 발행할 계획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발행의 경우 발행하는 첫해에 한해 10%의 특별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10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11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하여 쓸 수 있다.

군은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와 유통으로 지역 자금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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