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임상휘 기자)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직원과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18일 블루로드 B코스(차유마을 ~ 축산항)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 구간은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4월 말 축산항 영덕물가자미축제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자들은 블루로드 구간과 해안에서 맥주캔, 라면봉지, 플라스틱 등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윤사원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관광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펼쳐 쾌적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