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기북면(면장 장우익)과 기북면 체육회(회장 최상복)는 20일 포항시 수영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김천 실내수영장을 찾아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장우익 면장은 “고된 훈련을 이겨낸 우리 선수들이 경기 기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또한 최상복 체육회 회장은 “포항 수영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북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평소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도 함께 보여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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