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0년만에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27일 광주광역시 광서구 보라매 축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교육부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제주교육청과 결승에서 만나 연장전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직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 강화와 건전한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한 교육 발전과 체육 진흥 도모를 위해 매년 1회 교육부 주최, 시도교육청 순회 주관으로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였고,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 편성과 게임 방식은 18개 선수단이 4개 조로 나뉘어, 같은 조에 소속된 선수단이 서로 한 번 이상 겨루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축구팀은 1995년 제1회 교육부 개최부터 이번 대회까지 꾸준히 참여를 하여 2002년과 2009년 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매년 토너먼트진출에 빠짐없이 진출하는 강팀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교육청 축구동호회 이명환 단장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내년에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하여 대회를 개최하는 해인만큼, 타시도 교직원들에게 경북을 홍보할 수 있는 경기 준비와 또 한 번의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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