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 진안동(동장 양혜란)은 후원자를  수시로 기재해 후원에 대한 감사함과 이웃사랑 실천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민센터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 연중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올 연말까지 후원 1억원 이상 달성 예상되며,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총 500여 가구에 지원한다. 

양혜란 진안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진안동이‘복지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자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탑은 4월 말 기준 46,314,710원 후원 달성(지난해 대비 110% 증가) 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월 설치, 12월 기준 총 112,433,160원 후원 달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