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광명2,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위원장은 2010년 9월 17일부터 2019년 3월 28일까지 경기남부 해바라기센터(거점)의 운영위원으로서, 남부센터가 경기남부권역의 거점 센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현장에서 직접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경기해바라기센터는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진심어린 상담을 통해 시작되는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이 곧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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