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외국어교육특구로서 관내 주민의 외국어능력 향상과 원어민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원어민과 함께하는 ‘2019년 주말영어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간테마는 ‘다시, 청소년 - Youth Play List’로써 원어민 영어체험 부스 외에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8일(검암역광장), 8월 10일(서구청소년수련관), 9월 7일(검단 먹거리타운), 9월 21일(인천아시아드 경기장), 10월 26일(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연간테마와 연계된 월별테마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폐막식에서는 매회 참여해 모은 칭찬코인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English Shopping’에 참여할 수 있다. 

주말영여광장은 관내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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