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박정이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영집)가 ‘2019년도 광산구 지식재산권리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 두 기관은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과 생산 제품을 국내외에 출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광산구이고, 같은 사안으로 타 기관의 지식재산권리화 관련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이다. 

사업 참여 방법, 신청서류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5개 안팎의 중소기업 지식재산 권리화 컨설팅에 나설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 중소상공인업체의 가치를 경쟁력을 높이는 이번 지원사업에 지역 중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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