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김중환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 동안 대대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이다.

24일부터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2,500여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또는 재능봉사단으로 나뉘어 포항 각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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