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법무부 법사랑 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5월 27일 오산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속초시의 4월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속초시 부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150만원은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회장 이광수 외 39명의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다.

이광수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직접 찾아가 도와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금으로나마 대신 전한다.”며 “법무부 법사랑 오산시 지구 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사랑 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오산시 아동 청소년과와 청소년 유해 환경 단속 및 민간 합동 캠페인을 하며 오산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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