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지난 24일 삼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유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임지훈, 박종혁 시의원, 이병하 도로교통공단 안전지원부장,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하여 16개교 초등학교 교장 등 외빈들과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김기옥 외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삼산경찰서에서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교통사망사고예방 총력대응’ 및‘깜빡이 켜는 배려운전’등 교통문화 캠페인 확산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2019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위촉장 수여, 2018년‘전국1위 으뜸녹색어머니회 인증패수여’에 대한 축하인사와 녹색어머니의 봉사활동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김기옥 삼산녹색연합회장의 인사말, 경찰서장, 부평구청장, 홍영표 국회의원, 정유섭 국회의원의 녹색어머니회의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축사로 진행되었다. 

매일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주 지자체와 협력단체와의‘스쿨존 교통사망 사고 제로화’합동 캠페인을 통해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서 시설개선, 교육·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함께 활동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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