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금 의원, “커뮤니티케어 모델 발굴 시급”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강남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에서 커뮤니티케어의 정책동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실버산업연구소, 글로컬사회공헌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용인형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최희철 강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홍선미 한신대 교수가 발제하고, 유향금 의원과 손덕순 용인송담대 교수, 신경옥 신경옥요양센터 센터장, 김선구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시의 지역실정에 맞는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이 성공적인 용인형 커뮤니티케어 모델 발굴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대하며, 시의원으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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