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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 속 사고 미리미리 예방 한다자연·교통재해 등 대비 체험 통한 안전사고 예방
상황관리 대응체계 강화…시민보험으로 뒷받침
김태현 기자 | 승인 2019.06.02 17:00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가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 대통령 표창과 함께 3억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등 시민안전에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특히 용인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등에 노출되어있는 취약계층의 특별관리 및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용인중앙공원 등 관내 공원 내 그늘막 설치 수요조사를 마치고 설치에 들어갔다. 66개소에 그늘막이 설치 됐으며 무더위 쉼터가 9개소에 마련됐다.


◇체험을 통한 안전 의식 강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용인시는 안전체험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펼치고 있다.

만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이동안전체험 차량 진입이 가능한 모든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기, 가스 등 생활 안전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용인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분야에 대하여 교육효과가 높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와의 제휴를 통해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 초등학생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주4회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사업

관내 초등학생 1학년과 2학년을 중심으로는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및 학교주변 위해요소 예찰 등이 실시되고 있다. 처인구 16명, 기흥구 34명, 수지구 10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8개교, 60명의 보행안전 지도사들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 안전교육

크고 작은 재난 안전사고에 대해선 취약계층이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 생활, 안전, 화재, 교통, 안전인문학 등 대처능력을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이 시행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각 구청 별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진행되며 생활, 안전, 화재, 교통, 안전인문학 등 이론교육에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안전 유관기관의 전문 강사가 책임 교육을 펼치고 있다.

△꿈이룸 안전체험교실 운영

체험시설을 통한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용인초둥학교를 포함해 성지초와 신월초에는 화재진압, 지진체험, 화재탈출, 또한 교통안전, VR, 생활안전, 소화기, 지진, 엘리베이터 사고, 연기미로 탈출, 응급처치 완강기 등의 안전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등이 설치 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한 갖가지 상황을 연출, 대비토록 하고 있다.

△용인시민 안전체험관 운영

용인소방서 별관에는 화재진압 및 피난, 지진, 태풍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중이다.

만5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설은 실질적인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어 각 단체에서도 체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회 20명에서 3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4천306명이 체험을 통한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 시켰다.


◇국가안전대진단을 토한 재난취약시설 관리

공무원 636명, 전문가 506명, 공단 및 공사 등 265명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도 이뤄졌다.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 된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시설을 포함한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 및 통신시설, 보건복지 등의 1472개소가 안전 진단을 받았다.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화재, 폭발, 붕괴 등 대규모 재난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배상책임 위무보험 가입을 유도, 재난보험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용인시에서는 과학관 1개소, 박물관 10개소, 미술관 5개소, 도서관 5개소, 주유소 174개소, 장례식장 4개소, 물류창고 104개소 등 99.2%의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화재안전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2018년도에는 소화기 지원사업 대상가구 중 400가구에 소화기가 설치 됐다. 화재안전 취약가구를 우선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감지기가 설치됐다.

◇상황관리 대응체계 강화 및 재난 예`경보체계 지속 구축

‘재난상황팀’운영 2인1조로 편성된 재난상황팀은 전담인력으로 평일,휴일 24시간 운영된다.

재난 영상감시 시스템 7개소(하천 쉬위 및 도로 적설량 실시간 확이뉘한 재난cctv 확대설치), 재난경보방송 7개소(인명피해 및 재난 발생 우려 지역에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경보발송 송출), 재해 문자전광판 2개소,(집중호우 시 하상도로 침수에 따른 교통통제 안내를 위한 문자전광판 설치) 지진조기경보 연계시스템 31개소(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연계 청사내 실시간 대피방송 송출) 등으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용인시 시민안전보험’ 추진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용인시민안전보험을 추진했다.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보장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대중교통, 수쿨존 교통사고, 성폭력 상해 발생, 농기계 사고 등이 치료비가 아닌 보장금액으로 정해진 보험금이 지급된다.

김태현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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