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5월 7일 임용된 신임소방공무원 8명이 4주간의 관서 실습교육을 끝마치고 금일 각자 개인별 임무를 부여받아 현장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음을 전했다. 

지난 4주간 소방사 최태영 등 8명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습득과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화재진압·구조·구급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워 현장적응 능력을 배양했다.

이날부터 소방사 장성신 등 3명은 화재진압대원으로, 소방사 이주현 등 5명은 구급대원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다하게 된다.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신임 공무원으로서 초심을 잊지말고 항상 열정과 적극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달라”며 격려했고, 신임 소방사 장성신은“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참된 소방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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