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빙상경기장·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인천=배동수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박종혁 위원장·김성준·유세움·김국환·박인동·이용선·전재운 의원)는 6월 4일 선학빙상장을 현장방문하여 운영 전반에 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선학빙상장은 인천시가 운영 수지율 개선 등을 위해 2018년부터 ㈜메이저스포츠산업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서, 인천지역 유일의 국제규격 스케이트장과 컬링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선학빙상장 현안사항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선학경기장 위탁 운영 및 관리상의 어려움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한 후, 향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위탁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위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여 전문가의 특강을 청취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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