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배)는 6월 5일 오산장터주민운영회 회장 김종숙(중앙동 5통 통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앙동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중앙동장(이승배), 오산장터주민운영회장(김종숙-중앙동 5통 통장)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광수)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김종숙 중앙동 5통 통장은 지난 5년간 중앙동 통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오산장터주민운영회장으로 지역주민과 장터 번영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와 주변을 둘러 볼 겨를이 없어 이제라도 우리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광수위원장은 “요즘처럼 경기도 좋지 않은 때에 중앙동 복지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우리 주변에 복지소외계층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승배 중앙동장은 “소중한 동 후원금을 통해 ‘해뜰 민관협력사업’ 및 생계, 의료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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