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안성수 기자) 장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임철)는 지난 5일 탈북민 가정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였다.

지난 5월 장흥군의 농촌마을 빈집으로 전입한 고령의 탈북여성이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으며 CCTV 설치를 원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막막해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장흥경찰서(서장 박준성)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CCTV 설치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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