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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세동 주민들, 네이버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물량신청 반려 촉구주민들, 반대주민 96.2% “산업단지 물량신청 포기해야”
시, “전자파 등 주민들의 의구심 풀어달라”입장 전달
김태현 기자 | 승인 2019.06.11 15:08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 공세동 대주피오레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반대 주민대책위원회(대표. 김고현)가 1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산업단지 물량 신청을 반려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세동 산 30번지 일원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산업단지지정 신청을 지난해 도청에 접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이 반대해 지난해 8월 경기도청 산업단지 물량심사에서 주민들과 협의가 없다는 사유로 사실상 네이버는 산업단지 물량심사에서 배제됐으나 네이버측에서 또 다시 물량을 신청했다는 것.

한편 주민들은 초등학교와 아파트 인근에 데이터센터가 가동되면 엄청난 전력과 냉각수 및 전자파가 아이들과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설명회장에서 모두가 반대하면 공세동 데이터센터 건립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네이버는 보름 후 인 5월 24일 산업단지 물량신청을 강행했다”며 “주민 반대 탄원서까지 97%에 육박하며 용인시는 이렇듯 주민모두가 반대하는 네이버 산업단지 물량신청을 반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네이버 측에 이를 증명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주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해소 되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용인시는 민원 해결이 우선이다”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태현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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