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방용환 기자)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경감 노춘영)는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의식 확산과 치안활동에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對여성범죄 취약환경 개선 및 치안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지난 10일 금곡지구대에서 정자동 및 금곡동 주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여성안심지킴이”를 위촉했다.

민ㆍ경 협력치안 강화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여성안심지킴이”를 위촉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능동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이 경찰이라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성폭력 사범 등 對여성범죄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여성안심지킴이로 위촉된 지킴이들은 3인 1조로 편성되어 금곡지구대 관내 취약지 여성안심구역 방범순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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