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간부공무원 전시영상 시연 등 점검

(영천=김병기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등 18명은 지난 19일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 마무리 현장을 둘러보고, 전시영상(4D) 시연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창진행 중인 화랑설화마을의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전시공간체험과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화랑을 그린 10분 분량의 4D 영상물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랑설화마을은 영천 IC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5분 이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레저복합형 관광테마파크로 주요시설물은 4D돔 영상관, 우주체험관, 화랑재현마을, 국궁체험장, 그린스테이션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96%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화랑테마 관광명소로 부족함이 없는 전시체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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