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핵심 시책 읍면별 발전방안 모색

(봉화=서명록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6월 21일(금)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이규일 부군수, 각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퍼스트 활성화 읍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민선 7기 핵심 시책인 봉화퍼스트에 대한 읍면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읍면별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발표했다.

봉화퍼스트(FIRST)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소득 증대를 유도하는 민선7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봉화퍼스트! 봉화우선주의! 확산으로 '더불어 잘사는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조기에 실현하고자하는 시책이다. 

엄태항 군수는 “지역주민들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읍면에서부터 봉화퍼스트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봉화퍼스트가 범군민운동으로 하루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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