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기형)는 2일 신포항농협경제사업장소 앞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폐비닐, 비료포대, 농약병 등 30톤 분량(트럭 17대)으로 농촌지도자회는 ‘지역사랑 농촌사랑 깨끗한 농촌가꾸기’의 일환으로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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