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정원투어 이수한 대표는 지난 5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원투어는 지산동에 위치한 전세버스 운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온갖 난관을 극복하여, 평택 지역에서 전세버스 전문업체로 우뚝 서 현재 25인승 중형버스, 45인승 대형버스 등 버스 120대를 보유하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주 고객사로 전세 운송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수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많은데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주)정원투어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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