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부이사관 외 13명 정부포상 영예 안아

(문경=윤대호 기자) 문경시는 7월 9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퇴직자 및 2019년 상반기 명예퇴직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퇴직 공무원들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이정철 부이사관 ▲녹조근정훈장 이상열 서기관, 김진길 행정사무관, 홍영규 행정사무관, 채만식 행정사무관, 홍만조 행정사무관, 황영학 행정사무관, 남정완 보건사무관, 장용수 시설사무관, 엄기오 농촌지도관 ▲옥조근정훈장 김홍섭 담당 ▲근정포장 신휘용 담당, 김석재 담당, 박성영 담당

고윤환 시장은 “30여 년간 시민의 공복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해 온 여러분의 정부포상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로써 문경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후배 공직자들을 격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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