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위해 더불어 잘사는 ‘김천시’ 만들어갈 것 다짐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의회 박영록 의회운영위원회 간사가 2019 지방자치 주민약속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마련된 2019 지방자치 주민약속 대상은 올바른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통해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YNews가 주최하고 있다. 

수상자인 박영록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는 지난 2018년 제8대(초선) 의원으로 김천 라선거구 (대신동)에서 당선되어 의정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김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의회의 위상 제고와 열심히 일하는 의원 상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현재 8대 전반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맡아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소통으로 합리적인 정책들을 추진하여 김천시에 남다른 애정을 쏟은 공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박영록 의원은 “소신 있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시민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김천시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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