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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한.일 자전거 종주단 일본 출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염원 일본,남한 자전거 국토종주 행사
박구민 기자 | 승인 2019.07.11 17:04
‘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에 참가한 문연아 피스로드 조직위원장과 최연소 참가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구민 기자)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왓카나이시에서 11일 오전 ‘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에 참가하는 한국과 일본 청년,대학생 등 30여 명의 한·일 자전거종주단이 출발했다.

피스로드 대장정은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130여 개국에서 UPF 회원과 시민 등이 자전거 등으로 지구촌을 종주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진행된다. 

피스로드 대장정의 시작은 정전협정 60주년이 되던 2013년 7월27일 평화통일을 위해 재일동포 단체인 평화통일연합과 한국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홋카이도에서 임진각까지 3,800km를 자전거로 종주한 것이 효시다. 

한·일 종주단은 3,100여km에 이르는 일본 열도를 자전거로 달려 8월5일 큐슈에 도착해 배편으로 한국에 상륙후 7일부터 부산에서 피스로드대장정 한국 팀과 합류해 임진각까지 1,000여 km를 종주할 예정이다. 

가와노 다다시 왓카나이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세계평화와 한·일 우호를 위해 7년째 한·일 양국의 국민들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로 양국의 화합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 겸 피스로드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피스로드는  세계평화고속도로에서 시작된 인류 대화합 프로젝트이며 지구촌 평화구현에 이바지하고있다”고 말하며 이번 최연소 종주단으로 기록된 문 위원장의 두 자녀 문신순(16), 문신진(13)학생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이 꼭 이루어질수 있길 기원하며 열심히 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구민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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