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새마을현장 방문 등 활성화 워크숍 개최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 기계면에 있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 지난 12일 봉화군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선진지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봉한)에서는 선진 새마을현장 방문 및 활성화 워크숍을 위해 기계면 문성리 발상지기념관을 찾아 새마을 자료관과 인성교육관을 관람하고 이어서 죽도시장을 비롯한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새마을 정신이 태동한 발상지 포항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새마을운동을 잘 계승하기 위해서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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