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서탄면 위원회(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18일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서탄면 관내 17개 마을에서 추천한 분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이 안전을 위해 동행해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추천된 분들은 자립적으로 나들이 가기 어려운 분들과 마을 나들이 여행에 동참하지 못하신 소외된 분들이다.

어르신들은 여주 신륵사, 이포보, 효종대왕릉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동행하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로효친의 마음이 이번 계기로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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