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는 지난 7월 29일(토) 오전 11시 포항시 중앙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홍보에 나섰다.

이날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 소속 김만호 시의원(용흥·우창), 공숙희 시의원(비례대표) 및 이지연 여성위원장 등 지역위 운영위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며 제로페이의 장점에 대해 홍보했다.

제로페이는 연 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가 0%, 8억~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의 수수료가 부과돼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에 비해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소비자는 소득공제 40%까지 받을 수 있는 간편 결제 제도로 정부는 9월 이후에는 NFC(무선근거리통신) 도입으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업무추진비, 물품구입비, 여비와 같은 관공서 소액경비 집행에도 제로페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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