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8월 2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휴가, 방학, 무더위 등으로 인해 헌혈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여름철 공단 직원 및 시민 39명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두 번의 캠페인에 이어 이번 세 번째 헌혈 캠페인 까지 직원 및 시민 총 128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 하여 공단 이용 고객 및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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