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입장에서 주민들 마음으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대구=김귀순 기자) 대구시 달서구의회 김인호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대곡공원에 물놀이 장과 월배2 제1공원 바닥 분수에 폭염대응시설을 완료했다. 또한 유천동 한샘 초등학교 옆으로 월배2 제1공원에 바닥분수의 지름14m, 24개의(직사노줄12개, 곡사노줄12개) 노출분수를 설치해 지난 5일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분수(바닥)의 운영시간은 8-9월은 오전11시에서 오후10시까지 가동하며 10월에는 1시간을 줄인 오후9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시설 점검 등으로 가동하지 않는다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시설 조성사업에 예산확보 단계에서부터 공사진행 과정까지 직접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달서구의회 김인호 의원은 개장 전 바닥분수 시설현장까지 직접 방문하는 등 늘 열과 성의를 아낌없이 보여 공사내용과 주민의 편의사항까지 꼼꼼히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호 의원은 주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주민들의 마음으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가 하면 시설물 선정에 있어서도 지역 주민은 물론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시켰다.

또한 어린이 친환경 조성과 시설물의 안전을 구청 관계자들과 의견들을 교한 하며 일을 추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김 의원은 “이태훈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는 물론 윤재옥(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최상극 구의장 및 시·구의원 들에게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데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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