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북면 탑정2리 주민들과 소통·화합의 시간가져
이용우 회장 “자매마을 필요한 실질적 도움주고 있다”

(포항=권영대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용우)은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2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마을발전 지원금 전달과 마을주민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용우 포항동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결연을 맺고있는 기북면 탑정2리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꾸준히 찾아 뵙고있다”며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과 자매마을의 농산물 구매운동, 무료의료봉사 등 다방면으로 자매마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적극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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