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귀순 기자) 한국 지역난방공사(지사장 김상수) 대구지사는 지난 14일 달성군 다사 장애인 재활작업장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재활 작업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 지역난방공사는  2015 년부터 매년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재활작업장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체육활동. 영화 관람. 작업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지역난방공사 김상수 지사장은 “앞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하며 체계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 지사장은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듯이 앞으로 장애인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밣혔다.